-
문대통령 신년사 "김정은 답방 여건 갖춰지도록 노력해야" [전문]
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2020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은 7일 "2020년은 나와 이웃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경제가 힘차게 뛰며 도약하는
-
주택연금 가입자 7만명 돌파…월평균 수령액 101만원, 70대 가장 많아
한국 주택금융공사(HF)는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7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.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
-
주택연금 신규가입자 7만명 돌파…100세 이상도 23명
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일 7만먼째 가입자 강태흡(80)씨에게 축하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. [주택금융공사] 매달 노후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7만명을 넘어섰
-
끝내 야당 설득 못시킨 512조 '초슈퍼 예산', 남은 숙제 3가지
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통과에 대해 반발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. [김경록 기자] 정부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후 경유차 폐차에 올해 예
-
명퇴후 재취업 준비하는 50대, 집 팔아 생활비 쓰려는데
명예퇴직 후 재취업을 준비중인 조 씨는 현재 수입이 없어 은행예금으로 충당하고 있다. 재취업까지 어떻게 생활비를 마련하고 부부의 노후재원을 만들지 고민이다. [사진 pixabay
-
월 급여1200만원 30대 의사, 개원·노후자금 마련 어떻게
4년 전 결혼한 의사 최 씨는 지금은 월급을 받는 봉직의지만 3년 이내에 개원을 하려 한다. 개원을 하면 고소득자여서 세금이 걱정되는데, 노후준비를 하면서 절세 하는 방법이 고민
-
車사고는 보험사 전화? 다쳤을 때 보험금 18배 더 받는 방법
근로자 A씨(40)는 퇴근하다 자동차 사고로 피해를 입었다. A씨는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상태였다. 2018년부터 출·퇴근 중 사고로 발생한 재해는 산재보험으로도 처리할 수 있다
-
이인영 “기소율, 국민은 40% 검사는 0.1%…검찰 특권 용납 안 돼”
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. 변선구 기자 20191025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“힘없는 국민은 40%가 기소됐지만,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은 단 0.1%만 기소됐다”면서
-
국민연금 新재테크···한방에 1억내자 月연금액 35만→118만원
추후 납부 제도를 활용하는 국민연금 가입자가 늘어나는 추세다. [연합뉴스] 서울 송파구에 사는 49세 여성 A씨는 1990년 국민연금에 가입했다. 하지만 연금 보험료를 실제로 부
-
수도권 2채보다 똘똘한 서울 1채…40대 해외주재원 선택은?
직장생활 15년차 회사원 강 모씨. 해외주재원으로 나가기 전 서울권역으로 집을 사둘지 고민이다. [사진 pixabay] Q. 경기도 동탄1신도시에 사는 강 모씨는 직장생활 15년
-
[진화하는 대한민국 복지] 사회복지 10년 새 큰 발전, 내실 채우기가 관건이다
9월에 아동수당이 만 6세 미만에서 만 7세 미만으로 확대됐다. 24 일 서울 송파구 가락1동 주민센터에 아동수당 안내 리플릿이 비치돼 있다. [연합뉴스] 올해 한국의 예산은
-
소득 12% 보험료 40년 내면 국민연금으로 45% 받는다
경제사회노동위원회(경사노위)가 국민연금 개혁의 단일안 마련에 실패했다. 대신 소득대체율을 40%에서 45%로, 보험료를 소득의 9%에서 12%로 올리는 방안을 주요 안으로 제시할
-
[함께하는 금융] 폭넓은 보장과 노후자금까지 … 전문가 참여 ‘교보건강코칭서비스’도 제공
‘New(무)교보미리미리(여성)CI보험’은 신개념 CI보험으로 큰 병이 되기 전에 작은 병부터 미리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을 추가한 것도 장점이다. [사진 교보생명] 급격한 고령
-
자산 20억원 70대 은퇴자 “보유세·양도세 걱정돼요”
자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으로 갖고 있는 은퇴생활자 김 씨(70)의 가장 큰 걱정은 세금 문제다. [연합뉴스] Q. 서울 강동구에 사는 김 모(70)씨. 은퇴생활자로, 최근 교회 일
-
아파트 두채 50대 교사, 노후자금 5억원 필요한데
Q. 서울 사당동에 사는 김 모(58) 씨. 전업주부인 부인과 사이에 취업을 앞둔 대학 졸업반 딸, 이제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한 아들을 둔 교육공무원이다. 한 달 수입은 급여
-
[라이프 트렌드] 중증 질환 치료비 걱정, 사망보험금 받아 던다
━ 이런 보험 어때요 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아 중증 질환을 보장하는 건강보험 상품이 나왔다. 교보생명 ‘New(무)교보미리미리(여성)CI보험’은 사망을 평생 보장하며 중대
-
[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] 서울에 집 두 채 50대 회사원, 강남 아파트 양도세 줄이려면
Q. 서울 성북구에 사는 장 모(50) 씨. 회사원으로 가정주부인 부인과 딸 1명을 키우고 있다. 한달 수입은 700만원으로 세식구 생활엔 부족함이 없지만 근처에 혼자 사는 어머
-
1년 뒤 귀농하려는데, 아파트 처분 언제 하는게 좋을까
Q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최 모(65) 씨. 오래 몸담았던 직장에서 얼마 전 정년퇴직하고 지금은 이 회사의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. 그러나 고문이 1년 계약직이라 내년 3월이면 본
-
재정확대 나선 정부, 세수 실탄 줄어든다
경기 부진을 우려한 정부가 ‘나랏돈 풀기(재정 확대)’에 집중하고 있지만 정작 이에 필요한 세수 확보에는 비상이 걸렸다. 기획재정부가 11일 발간한 ‘월간 재정동향’(6월
-
돈 풀어 경기 키운다는 정부···그런데 세수 5000억 줄었다
7일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현 경제상황, 정책대응과 관련해 윤종원 경제수석이 브리핑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━ '나랏돈 풀기' 강조하는 靑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
-
“건강보험 보장률 지금보다 더 높여야”...보험료 추가 부담은 57%가 반대
[연합뉴스] 국민들은 건강보험 보장률을 73%까지 더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, 보험료 추가 부담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한국보건사회연구
-
1년후 퇴직 원하는 50대, 소득공백기 생활비 마련은?
인천에 거주하는 김모(56)씨는 은퇴시점을 놓고 고민 중이다. 회사 정년은 61세로 앞으로 5년 더 남았지만 요즘 들어 부쩍 안 좋아진 건강을 생각하면 정년까지 근무할 자신이 없
-
늙어도 부양 굴레…주름진 어버이들
시니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박모(65)씨는 중소 제조업체에서 정년퇴직한 뒤에도 계속 일을 놓지 못하고 있다. 예전과 비교하면 돈벌이는 시원찮지
-
가장 오래 일해도 가장 가난···한국의 고달픈 어버이들
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박모(65)씨는 중소 제조업체에서 정년퇴직한 뒤에도 계속 일을 놓지 못하고 있다. 예전과 비교하면 돈벌이는 시원찮지만, 월